제목 | 무 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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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재복 | 작성일2014-01-26 | 조회수49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모님 저와 같이 빌어 주소서
보이는 모습보다 숨겨진 모습들이 더 가까운 주님의 그림자로 묵묵히 주님을 실현하시는 사제들의 심신(心身)을 지켜주소서
눈에서 멀어지는 양들을 찾다가 눈 마주치지 못한 우리안의 양들이 목자를 줄 세우지만 좋은 사제 덜 좋은 사제가 어데 있나요 보여 지고 숨겨진 주님의 모습
더러더러 산 꿩 날 자 개 짖는 나날이지만 주님 뵙는 날까지 우리 안에 우리는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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