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절대 진리에 동의하며 사는 생활
의견이 서로 다르면 다수결로 하나를 결정해 따르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서로 갈라서서 계속 싸우기만 하는 게 당정정치 곧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서로 계속 갈라지면 결국 나라는 망합니다. 지금 남북을 보면 그런 겁니다.
예수님도 이런 점을 강조하시며 선과 악의 구분을 명확히 가르치셨습니다.
하느님의 뜻(절대 진리)에 반대하면 용서 못 받고 끝장난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은 바로 이 하느님의 절대 진리에 동의하며 사는 생활신조입니다.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마르코 3,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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