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열리는 영혼의 육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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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01-31 | 조회수1,121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열리는 영혼의 육신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다 열어 보십니다. 마음을 열어 보시는 예수님보다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 고 하는 말에 더 큰 신뢰를 두는가 봅니다.
기적같이 여겨지는 것에 쏠리는 것입니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고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것이다' 하십니다. 무엇인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성경에서도 세례자 요한, 스테파노 순교자 이 두분께서 하늘이 열리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하늘이 열린다는 것은 어떤 현상인지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영적인 의미일 것입니다. 사람의 육적인 눈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적인 일입니다.
영적인 의미로 '하늘이 열리다'는 말씀은 - 영적으로만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17세 였는지 저도 처음에 성경 말씀에 접했을 때 마음 속의 하늘이 열리고 '나는 하늘이다' 하면서 그(성경말씀) 엄청난 감동을 스스로에게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나의 전부를 휘감아 돌 때 하늘이 휘감은 것같았습니다. 아마도 성경 말씀 쓰기와 그 와중에서 말씀에 큰 감격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저와 같은 체험을 하셨으리라 봅니다.
영적인 하늘이 열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전부를 하늘로 변화시키게 됩니다.
(열린 하늘) 우리 주 예수님.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말씀의 은총'입니다.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 주 예수님을 통해
닫으시면 여는 자가 없는' 마음 안으로 넣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다고 알려 주셨을 때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응답하셨습니다. '참된 생명의 말씀'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사람에게는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합니다. 성경책이 책장의 한 구석에 조용히 있기만 하고 볼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늘은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생명에) 쓸모없지만 영적인 것은 생명을 줍니다' 영적인 양식인 것입니다. 생명의 변화가 일어나며 생명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말씀의 성경책이 그대로 책장에 놓여있어 먹지 못하고 사람 입에 넣지 못하여 먹지 못한다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보았다'하여 믿는다면 육신의 눈은 주님을 참되게 알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을 보는 것에 대해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인간 언어로 된 말씀
(주님께서 열어 주시어) (말씀+성체)로 하나되는 하느님의 생명으로 변화하는 기적이
마귀들도 기적을 일으키지만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죽음으로 이끌고자 하여 기적을 행할 뿐입니다.
'거짓 기적'입니다. '성령적'이어야 하며 (진리 - 말씀) '성체적'이어야 합니다.
(성체 - 그리스도의 몸) (속)과 육신(겉)이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아들'과 같으신 '성령적인 성체의 지체' 곧, 말씀하셨습니다.
그에 앞서 하느님의 은총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들어 가는 것입니다.
주님의품안에서 평화와사랑으로 행복하고 기쁜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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