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웃음은 근심과 걱정을 벗어냐개 하고 병을 치유시키는 특효약입니다.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4-02-03 | 조회수57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나의 묵상 : 사랑, 웃음, 기도로 오늘을 삽시다.
사랑은 '서로 참아 주는 것'이다.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에페4,2-3)
사랑은 '서로 용서하는 것'이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주는 끈입니다."
웃음은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기술이며 잘못을 덮어주는 슬기로운 지혜입니다.
웃는 얼굴에 침을 뱃지 못한다는 우리 속담에 귀를 기우려 될 수 있으면 웃음을 자아내는 재치있는 말과 행동으로 삶을 살도록 힘을 기우려야 하겠습니다.
-온유한 마음으로 바로잡아 줄 것- "형제 여러부, 어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 영적인 사람인 여러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그를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대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갈라6,1)
웃음은 근심과 걱정에서 그리고 병을 치유시키는 특효 약입니다.
웃음은 바보스럽지만 겸손과 온유를 다합니다.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에페4,2-3)
우리는 결코 사람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오로지 세상을 창조하신 그분을 믿어야 하고 그분께 의지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려야 우리들의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하심-
"그가(사람이 아니 내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시편91,15)
-곤경에서 구원받음-
"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에 넘치고 너희 얼굴에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여기 가련한 이가 부르짖자 주님께서 들으시어 모든 곤경에서 그를 구원 하셨네."(시편34,6-7)
-하느님께서 기도를 들어 주심-
"너희가 나를 부르며 다가와 나에게 기도하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겠다."(예레29,12)
오늘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며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기초가 되는 날입니다.
오늘을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을 드리면서 가족과 이웃 그리고 우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