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나발은 심장이 멎으면서 돌처럼 굳어 버렸다.
열흘쯤 지나서 주님께서 나발을 치시니, 그가 죽었다.
(1사무 25, 37-38)
☞ 요즈음에 미사참례해도 힘이 나지 않고, 믿음도
약해 진 것 같습니다. 또 시기 질투 미움등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도 무겁습니다.
이럴 때 다른 생각으로 죄를 짓지 않고, 믿음을
잃지 않도록 제 자신을 잘 다스리며, 주님께 의탁하며
기도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의 주님,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전능하신
주님을 볼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