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몸에서 태어날 너의 아들이 내 이름을 위한
그 집을 지을 것이다. (1열왕 8, 19)
☞ 요즘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때가 있다.
다른 때보다 더 그렇다. 사람의 생명은 존귀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귀한 생명을 하찮게 여겨
전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했고,
일제 식민지의 생활에서도 우리민족이 고난을
받고 억울한 죽음을 당해야 했다.
잔인하게 사람을 죽여서 생각하는 인간이 감당치
못할 일을 저지르는 만행을 벌였다.
동물들중에서도 힘센것들이 약한 것들을 잡아먹는
끔찍한 광경을 보면서 정말 생명이 더없이
귀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다못해 말로도 사람을 해롭게
해서도 안되는데, 사람의 목숨이야 오죽하겠는가.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작은 것 하나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간직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