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보다 하느님을 아빠로 진실하게 친구관계도 빈말, 장담, 약속하는 말보다 당장 우정실천이 있어야합니다.
간혹 남녀가 사랑하며 신경 써 이벤트를 벌리고 사랑한다고 야단들 합니다.
그래도 봐야지요. 얼마 못가서 또 삐끗해 지는 허약한 사람 많더군요. 효도로 부모님 잘 모시겠다고 남들에게 떠들기보다 지금 잘 모셔야 되지요.
하느님께 습관적 단식 같은 예절보다 하느님을 순수하게 사랑해야 됩니다.
의식보다 하느님을 아빠로 진실하게 믿고 잘 모시며 사는 게 나은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마태오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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