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필요한 것은 미사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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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03-26 | 조회수601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필요한 것은 미사 뿐입니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하자. 즉, 하느님께 바쳐드리는 모든 기도와 우리에게 가까운 떠나간 이들의 영혼을 위하여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미사를 바쳐드리도록 하자. 젊었을 때 동료 수사와 다음과 같은 약속을 했다. 누가 더 오래 살든지, 먼저 떠난 사람이 빨리 영광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매주 한 번씩 미사 성제를 바쳐 드리기로 하세." 복자 헨리의 친구가 선교지에서 먼저 세상을 떠났다. 그 약속을 잠시 동안 기억했지만, 다른이들을 위해 바쳐야 친구를 위해서는 미사 대신 다른 기도들과 보속을 바쳤다. 매우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발현하여 그를 책망하였다. 충분하지 않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성혈일세!" 참으로 우리 죄의 빚은 예수님의 성혈로써만 갚을 수 있는 것이다. (골로1.1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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