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함께 있는 초자연의 실체
하느님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느냐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자연계 안에서 사람은 마치 무한한 능력소지자인 듯 설치며 살기 때문입니다.
이런 한계 내에서 못 벗어나면서도 한계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거든요?
그러나 자연계의 한계가 무너질 경우 무서움 공포를 왜 느끼는 건가요?
살다 죽으면 모든 게 끝이 아니고 삶의 책임이라는 것이 남고 이어지데요.
생사문제 무한함 등에서 자연과 함께 있는 초자연의 실체를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미 그를 보았다.
너와 말하는 사람이 바로 그다.’(요한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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