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의 기운이신 하느님
방대한 우주 하늘의 수많은 별들 중 지구는 작은 별 하나일 뿐이지요.
아주 미소한 지구별의 표면변화로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곤 합니다.
그러나 지구별의 표면조건으로 수많은 생명이 피어나 이어가기도 하지요.
많은 생명을 쓸어 가는 그 기운은 많은 생명을 살릴 힘도 있다 봅니다.
그보다 더 큰 창조의 기운이신 하느님은 순간에 새 창조도 가능하지요.
그 큰 기운님을 아빠 아버지라 알려주신 예수님께 감탄이 절로 나네요.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요한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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