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믿는다는 게 행복
뉴스는 각종 사건을 알리지만 한 번 알린 뉴스는 재방송 별로 안합니다.
뉴스를 보면 죽었다는 말은 보통이고 살면 ‘기적적으로’라고 표현합니다.
죽는 건 당연한 일이고 살면 기적이라 놀라지만 실은 살만해서 산겁니다.
2000여 년 전 나자로 부활 기적은 살 수 없는 조건에서 살아난 겁니다.
이런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게 참 행복하다는 생각입니다.
기네스북에 지난 이야기도 실린다면 예수님이 톱이실 텐데 좀 안타깝네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그러자 죽었던 이가 손과 발은 천으로 감기고
얼굴은 수건으로 감싸인 채 나왔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 걸어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요한 1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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