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인은 신성과도 벗이 되는 겁니다.
3차원의 제약 속에서 인간의 언어는 제대로 구사하고 전달되니 답답합니다.
그러나 이 제약을 벗어난 말을 곧 잘 하는 능력이 인간속성이기도 합니다.
영원한 사랑, 무한, 하늘과 대화 등 정신과 마음의 고차원인 인간속성입니다.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본다면 믿음이란 단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3차원 인간과 고차원 인간이 다르고 신앙인은 신성과도 벗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속성을 신성까지 믿어야 자연초월의 말씀에 공감이 절로 가지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여한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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