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는 늘 분열의 조짐에 시달리면서 성장합니다
그런 조짐중에 가장큰 것은 질투입니다
질투란 다른사람을 시니컬하게 바라보는 부정적 사고방식에서 기인한 감정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나타나면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지 상관없이
열등감에 시달립니다
특히 자존감이 낮은사람일수록 이런현상은 더 심합니다
공동체구성원들이 지나치게 심리적으로 문제가 많을때
질투심은 공동체가 와해되는 근본적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질투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다른감정들과 마찬가지로 질투를 없앨수는 없습니다
질투는 우선 본인이 인식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자기가 질투한다는것을 인식하지못하면 심리적 혼란에 빠집니다.
그 다음은
질투에 이름을 붙여주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질투는 그 밑바닥에 열등감이 깔려있는것이므로
부드러움 말로 대화를 나누면
천천히 해소가 될수 잇습니다
질투는 작업에 속도를 내기위하여 필요한감정입니다.
그러나
질투자체에 말려들면
애초의 목적을 잃고
공동체가 분열될지 모르니 조심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