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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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4-04-15 | 조회수96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묵상 :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오늘의 말씀.
모든 이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부르시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지어 주셨다.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를 모든 사람들의 빛으로 세운다."(이사야49,1-6참조)
"그때에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산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유다에게 주셨다.
식탁에 함께 앉은 이들은 예수님께서 그에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사람이란 자기도 자신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일지라도 한 순간에 변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믿기보다는 그날 그날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리면서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 .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감사와 찬미드리면서 평화를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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