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맡기라.
주님안에서 즐거워 하여라.
그분께서 네 마음이 청하는 바를 주시리라.
네 길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 주시리라.
빛처럼 네 정의를 떠오르게 하시며
대낮처럼 네 공정을 밝히시리라.
(시편 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