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국제 부활 미사를 봉헌하고 파견성가 부르기 전에 기억에 남기기 위해 함께 사진을 담았습니다. 모두 함께, 세월호의 가엾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무리 힘이들어도 부활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