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서사십주간 : 23주간 (3/7 ~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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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4-04-23 | 조회수45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3주간
제 1일 (3/7) “지혜와 힘이 하느님의 것이니 하느님의 이름은 영원에서 영원까지 찬미받으소서. 그분은 시간과 절기를 바꾸시는 분, 임금들을 내치기도 하시고 임금들을 세우기도 하시며 현인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예지를 아는 이들에게 지식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심오한 것과 감추어진 것을 드러 내시고 어둠 속에 있는 것을 알고 계시며 빛이 함께 머무르는 분이시다. 저의 조상들의 하느님 제가 당신께 감사드리며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께서는 저에게 지혜와 힘을 주셨습니다. (다니 2, 20-23)
제 2일 (3/8) 그분께서는 교만 속에 걷는 자들을 낮추실 수 있는 분이시다. (다니 4, 34) ☞ 저는 생각으로 교만에 부풀 때가 있습니다. 또 말의 힘을 빌어 알게 모르게 사람들을 은근히 억압하지 않았나 반성이 갑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저의 교만을 줄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제 3일 (3/9) : ?
제 4일 (3/10) 그 얼굴에서 불륜을, 그 젖가슴 사이에서 간음을 치워 버리라고 하여라. (호세 2,4) ☞ 남자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자칫 실수하기 쉽습니다. 하느님과 이스라엘 사이가 멀어진 것을 비유해서 하느님과 제가 맺은 신앙 관계가 깨지지 않고, 주님을 버리지 않는 생활 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제 5일(3/11)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호세 6, 6) ☞ 주님께 신의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그분의 법규와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많고 많은 가르침과 좋은 말씀이 있어도 그분을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니 그분을 알아 모시는 마음과 지혜가 필요하리 라 본다.
제 6일(3/12) 너는 나 말고 다른 신을 알아서는 안된다.(호세 13, 4) ☞ 신앙생활하면서 마음이 흔들릴 때 딴 생각을 하기가 쉽다. 열심히 신앙생활 할수록 사탄이 힘들게 하고, 우리를 가만히 놔 두지 않는다. 이럴 때 유혹에 휘말리기 쉬우니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하고, 주님 한분만을 믿고 살아갈 수 있는 강한 마음을 지니자.
(23주간 묵상) 호세아에서 하느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혼인관계로 표현하였듯이 하느님께서 나를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처럼 사랑해 주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그런 하느님의 사랑을 언제 느꼈는가?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 하다가 큰 죄를 짓고 살았는데, 주님께서 건져 주셨다. 세례때의 새 생활로 돌아가도록 사랑해 주시고, 힘을 주셨다. 또 하느님께서 꾸준히 기도할 수 있도록 하시고, 성사생활 잘 하도록 인도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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