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인들이 역사 속 인물이듯 예수님도 그래요. 하늘에 올라가고 더 올라가 둥근 지구를 멀리 보면 기분이 기막힐 겁니다.
그곳에서 찍은 사진 보여주며 체험과 느낌을 말하고 싶어 정말 미칠 겁니다.
멀리서 본 작은 지구의 옥신각신하는 사람들 생활이 우습게 보여질 겁니다. 우주에서 지구를 본 심경처럼 하느님 안에서 지구를 보았다면 어떨까요?
하느님 안에서 인간세상을 본 예수님(하느님의 말씀님), 한 번 배워봅시다.
우주인들이 역사 속 인물이듯 예수님도 그래요. 그 사건이 성탄이잖아요.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요한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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