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이 인간에게 건네신 몸 말씀 사람이 길 진리 생명일 수 없습니다. 사람은 이를 따라갈 뿐입니다.
사람은 가야할 길, 따라야할 진리, 지켜야할 생명이 있기에 고귀합니다.
길 진리 생명을 지키며 살아갈 때에 훌륭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면 하느님 아버지께 갈 수 있는 영원생명이 열릴 수밖에 없지요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하느님의 말씀을 모셔 들이는 것이란 뜻입니다.
사람으로 육화되신 예수님은 하느님이 인간에게 건네신 몸 말씀(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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