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각/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인영균끌레멘스신부님 부활 제4주간 목요일, 성 빠코미오 아빠스 기념일(2014년 5월 1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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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진영 | 작성일2014-05-15 | 조회수612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셨습니다.>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부활 제4주간 목요일, 성 빠코미오 아빠스 기념일(2014년 5월 15일) 자각 흔들리지 않습니다. 외풍에 잠시 흔들릴 수 있지만 빨리 제 자리를 찾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에게서 보냄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이 파견한 사람입니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이 보내신 사람이라는 우리 자신에 대한 깊은 자각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우리를 움직이게 합니다.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맑고 바른 눈으로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자각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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