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위일체형 인간으로 살아가는 신앙인
가톨릭 교리에서 중요한 것은 하느님은 삼위일체이시라는 겁니다.
성부 성자 성령을 한분이신 하느님의 속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따로 예수님 따로 그리고 성령을 또 따로 생각하는 건 잘못입니다.
사람은 말을 하면 그 말에 책임을 져야 그 사람을 정상이라 합니다.
한 사람이 말 따로 책임 따로 생각하며 산다면 큰 문제될 사람입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닮았기에 삼위일체형 인간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입니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요한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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