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사랑 안에 살고파 내가 바라는 대로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사랑인줄로 아는 건 잘못입니다.
사랑을 말하려면 대상과 나와의 관계가 정립되어야 합니다. 정상관계지요.
돈을 사랑해 돈을 뫃으면 과연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기만 할까요? 돈, 짐승, 식물, 취미 등은 사랑대상으로 인간을 만족시키지는 못합니다.
사람이 사랑을 느끼려면 상대가 사람이거나 그 이상이라야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 살고파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게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요한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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