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5주간 금요일
2014년 5월 23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사도들과 원로들은 편지로 사도 회의의 결과를 안티오키아 교회에 전한다.
그 편지에서 비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이 몇 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다른 짐을
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그러한 격려와 배려에 기뻐
하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제자들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이
계명을 실천하면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으니,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
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71
매실 엽서 !
열매
귀한
시기에
매실
새콤
새콤
여물어
가네
함박눈
맞으며
바람
속에서
꽃 피운
인내
어려움
겪는
모든
사람들
삶 터의
온갖
희로
애락
부활
승리하신
주님
성심에
맡겨
드리며
믿음
희망
사랑
더욱
굳세게
살펴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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