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의 스타일이신 예수님
세상엔 불통하는 일들,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눈으로 보고도 손으로 만지면서도 속고 속이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무슨 일을 할 때에 믿기 힘들어 서류에 확인하고 도장 찍고들 합니다.
죽을 때는 여권이나 증명서 도장 등을 준비해 갖고 가지 않습니다.
그곳에선 소통 안 된다는 말은 통하지 않나 봅니다. 영의 세계니까요.
예수님은 부활 후 영적 존재가 되셨기에 영의 스타일을 취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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