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뜻이란 이웃사랑이라고 돈 때문에 형제와 싸우고 이웃과 갈라지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합니다.
세상 불평불만 오해 시기 질투 등이 돈이면 해결되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계속 돈을 좋아하니 이거 참 골치 아픈 돈이고 사람입니다. 형제와 화해하고 이웃과 화합하고 행복해지는 건 돈이 아니고 생각입니다.
그 생각은 하느님의 뜻에 맞게 사는 것으로 이웃과 화합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이란 이웃사랑이라고 늘 반복하여 설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마태오 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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