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곤과 고통을 두려워하는 본성을 말살시킬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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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06-12 | 조회수65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빈곤과 고통을 두려워하는 본성을 말살시킬 것.
우리는 빈곤과 고통을 두려워하는 본성을 말살시켜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총칼에 쓰러져 순교자가 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를 포기하고 큰 사랑으로 인해서 순교자들이 된다.
이 순교는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때때로 외적 순교보다 더 고통 스럽다. 그것은 재산이나 영예, 건강이나 생명의 위험을 참아 받는 것 들이며 병과 재난과 가난... 그밖에 다른 곤궁들이 어디에서 오든지간에 기도를 통해 자신을 완성시켜 간다.
또 내적 고통을 통해 완덕으로 인도되는 영적 순교자들이 있다. 자기에 대한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깨닫고 성실한 모든 이는 참 으로 복되도다! 만일 우리의 잘못으로 인해 하느님과의 결합이 중단되었다면 오랫동안 불안 속에서 고통스러워하지 말고, 즉시 하느님께로 되돌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불안은 대부분 영적 교만과 잘 드러나지 않는 이기심에서 오는 것이므로 이때 우리는 스스로 에게서 헤어나지 못할 뿐 아니라 이러한 것은 주님과의 친교 가 정지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결합은 원래 사랑을 내포한다. 사랑은 결점을 없애주고 영혼을다시 그분의 안식에로 이끌어 준다. -하느님안에 숨은 생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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