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은 은총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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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06-16 | 조회수57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작은 은총들 언제나 은총의 격려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혹은 무엇인가에 대한 무자비한 비판을 들을 때 우리는 흔히 "나도 전적으로 동감이야." 라고 말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조용히 계십시오. 점점 쌓여 갈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마태22,38. 마르12,30) 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의심하는 것이 우리에게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봉사하는 자로 만들고자 하십니다.
가까이 오기를 원하실
때 하느님은 먼저 그 영혼에게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려는 열망을 넣어 주십니다. 이 소망을 느낀
사람은 온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반드시 마치시는
분이십니다. 당신 스스로 불러일으키신 이 열망을 만족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이 절대로 우리 소망을 채워 주시지 않는다면, 그분은 자기 아이의 눈앞에 그림을 놓아 두었다고 아이가 그것을
잡으려고 가져가 버리는
몰인정한 어디 있겠습니까?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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