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하는 사람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06-17 | 조회수74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랑하는 사람 하느님은 나를 만나시기 위해 예수님을 통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가난은 나에 대한 그분의 사랑의 표징이 되었습니다. 다른 길을 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요구를
합니다.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상대방과 같아져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립니다.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와 어려움을 함께하고 그에 관한 모든 것을 수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려운
것입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자신은 풍족하게 지내는 반면, 그녀를 궁핍속에 버려두고, 자신은 쉬면서 그녀에게 일하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하는 그런 신랑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형제는 배고프게 버려 두고, 벌거숭이로 버려두며, 자신은 자유로우면서 형제는 감옥에 버려두면 어떻게 형제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말하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고
말입니다. "나는 너를 사랑할 힘이
없다."든가 나는 너를 사랑하고 싶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 고 말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진실한
분이십니다. 하실 때 그분은 철저하게 사랑하십니다. 사랑하시기 위해 사람과 같게 되시기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하느님의 가난은 하느님 편에서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