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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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희순 | 작성일2014-06-21 | 조회수80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마태 6, 34
이 말씀을 듣고 믿으면 행복하다. 그런데 믿어지지 않는다고들 한다. 왜냐하면 믿어지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진리의 성령께서 이미 영세 때에 오셨다. 이제 성령께 찾아달라고 기도하면 된다.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를 도와 몸소 말로 다 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시고 계신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지금 주님 안에서 살아 숨쉬며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세상살이가 아무리 헛되고 헛되다고 할지라도 죽음 앞에 서 있는 "나" 는 부정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 "나"를 위해 정말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한 분이신 하느님을 알아 경외하고 자기 영혼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하느님께로 방향 지워야 한다.
"내 영혼아, 찬미하여라. 내 안의 온갖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하며 시작된 오늘이다 이 오늘에 참여하여 고생한 것은 오늘로 족하였음을 다시 알려 주신다. 하여..
오늘에 참여하여 고생한 모든이에게 주님의 평화가 있기를... 내일을 존재하도록 내일을 위해 걱정하며 참여할 모든 것에도 주님의 평화 있기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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