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자 요한의 명명] ◆ 요한과 예수님의 탄생은 하느님의 계획
결혼하고 남녀가 많이 달라지는 것 중 하나가 아기 낳을 준비지요.
혹시 비정상은 아닐까. 술 담배 커피 등을 금할 계획사항들이 많습니다.
태아 때엔 초음검사 몸과 마음가짐 그리고 태교음악 듣기도 계획이고요.
그러나 나이도 문제인데 60이 넘으면 여성은 폐경기가 지나게 되겠지요.
하느님 천사의 전달대로 세례자 요한의 기적적 탄생은 실로 경이롭습니다.
예수님의 탄생도 하느님의 계획임을 미리 알리는 같은 맥락이었지요.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터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여라. (루카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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