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12주간 월요일
2014년 6월 23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아시리아는 이스라엘의 마지막 임금 호세아를 잡아 가둔 뒤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사람들을 아시리아로 끌고 간다. 북왕국 이스라엘이 몰락한 것
이다. 이는 주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율법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라고 촉구하신 것을 듣지 않은 결과
이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한다고 지적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자기 눈의 들보를 빼내야 이웃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
을 것이라고 권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
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02
치리 !
맑아진
강물
잔물결
위로
뛰어
오르는
은빛
물고기
그렇게
날려고
얼마나
많이
연습
했을까
하늘을
날고
보는
것이
간절한
꿈이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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