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게 바로 예수님 말씀대로 사는 거
아프면 병원에 가고 배고프면 먹으러 가고 기분나면 술 마시러 갑니다.
그 외에도 신체나 감성이 요구하는 대로 움직일 일이 참 많습니다.
아예 그게 우리 삶이라고 설명해도 틀린 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몇 프로가 부족할 때가 있는데 그게 심해지면 삶을 무너트리지요.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특히 그렇거든요. 뭐 모든 게 뜻대로 어디 됩니까?
이런 걸 대비해서 늘 할 게 있는데, 그게 바로 예수님 말씀대로 사는 겁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마태오 11,2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