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06 조회수46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4주일
2014년 7월 6일 (홍) 

♣ 성녀 마리아 고레티 동정 순교자 기념 없음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딸 시온아, 한껏 기뻐하여라. 딸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즈카르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기쁨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주일은 주님을 모시는 더없이
기쁜 날입니다.
우리는 미사를 통하여 가장 탁월하게 주님을 모시게 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큰
기쁨의 잔치에 초대받은 것을 감사하며 주님을 찬미합시다.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메시아가 오실 것임을 선포하며 기뻐하고 환성을 올리라고 말한
다. 그분은 평화를 가져오시는 겸손하신 메시아이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영께서 사람들 안에 자리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
려 준다. 하느님의 영께서 그 안에 사는 이는 육 안이 아니라 성령 안에 있는 것이다.
그 성령의 힘은 육에 따라 살다 죽게 하지 않으며 몸의 행실을 죽여 살게 한다(제2독
서).
예수님께서는 깊은 신비를 지혜롭고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
드러내신 하느님 아버지를 찬미하신다. 또한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이들은 모두 당
신께 오라고 초대하신다. 당신께서 주시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
    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
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
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
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15

띠풀 뿌리 !

잦은
비에

더욱
생생한

띠풀
잎줄기

꼿꼿
하나 

보들 
보들 

한없이 
순한 

초록
빛깔

풀밭
어디나

높이
올라

땅속엔
순백 빛

뿌리
키우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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