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평화를 위해서
권력쟁취를 인생목표로 삼고 검은 돈 좋아하는 어른들이 정말 싫어요.
이기주의와 황금만능에 빠진 그 누구도 싫고요. 비록 내 부모형제라 해도요.
싫다는 건 그 삶을 저에게 주입시키는 모든 길을 잘라버리고 싶은 겁니다.
T.V.프로나 뉴스도 마음에 들지 않아 그래서 괴로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늘나라 영원세상을 그리워하며 지금부터 준비하는 신앙인이라면 그렇지요.
그게 바로 예수님이 주신 칼을 잘 활용하는 것, 영원한 평화를 위해서입니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마태오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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