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작은일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07-15 | 조회수86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작은일
하느님을 떠나서는 어떠한 만족도, 어떠한 기쁨도 맛볼 수 없으며 불완전함에 대해서도 슬퍼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다. 우리는 충분하다.
우리 자신에 대한 관심은 순결을 흐리게 하므로 우리는 근본적으로 모든 완전함을 지니고 계시는 그분만을 사랑해야 한다. (출애34,14). 그 어떠한 다른 것을 더 사랑한다면 오로지 하느님만이 유일하게 사랑 받으실 분이다.
우리 영혼은 모든 피조물로부터 떠나고 싶은 큰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의 가장 고귀한 작업은 하느님과 결합하고 그분 안으로 몰두해가는 것이다. "작은 길"이다. "사랑의 길로 빨리 언제나 작아지는 것이다" 라고 을 제외하고서 그 외에 무엇을 생각하거나 말해서는 안된다.
-하느님안에 숨은 생활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