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인들의 겸손을 본 받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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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07-21 | 조회수76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인들의 겸손을 본 받음
예언자들과
성인들의 모범을 보아라.
이사이야 예언자는
더러운 자라고 말씀 하셨으며
하느님의 분노를 진정시키는
항상 불결한 듯이
자세를 취하였다.
성 도민고 성인께서는
들어갈때에는
눈물을 흘리며
저는 죄인이오나
자비를 베푸시어
내리지 마시옵소서.
들어가고자 하나이다."
하셨다고 한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성프란치스코 성인은
다시없는 대죄인으로
얼마나 견고하셨는지
나에게 주신 만큼의
훨씬 하느님을 더
라고 하셨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하느님의 크나큰 은혜를
보답하는 뜻으로
가난한자와 걸인들과
업신여김을 받고,
악평을 들을지라도
미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으셨다.
극히 필요한 음식이나
몸만을 가릴수 있는
너무나 과분하다고 생각하였다.
얼마나 많았던지
어떻한 고초나 고통도
지옥불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
여기기도 하였고
죄가 많은 나 같은 죄인과
이상하다고 까지 하였으니
반성하지 않을수 없다.
모두 자기의 지위나 영예를
스스로 겸손한 다음에야만
사실을 알 수 있다.
지식이나 재능이
가지는 경우가 있으나,
성인들과 견줄수는 없다.
성인들의 표양을 보고
낮추지 않으며,
삶을 본받아
배우려 하지 않는가!
자주 묵상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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