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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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07-23 | 조회수57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2014년 7월 23일 (녹) ☆ 성녀 비르지타 수도자 ♣ 대서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예언자의 소명을 내리셨을 때 아이라서 말할 줄 모른 다고 거절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당신이 보내면 누구에게나 가야 하고, 당신이 명령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두려워 하지 말라고 당부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려주신다. 그가 씨를 뿌렸는데, 어떤 것들은 새가 쪼아 먹고, 어떤 것들은 말라 죽었으며, 가시덤불에 떨어 진 씨는 숨 막혀 죽는다.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수십 배, 수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 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 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 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32 실잠자리 바람 ! 여름 날씨에 나타난 실잠자리 가을 실바람 여린 날개에 싣고 왔을까 풀꽃 송이에 얹어 두면 초가을 온다는 반가운 소식 살랑 살랑 불어 주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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