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좋아할 대상은 예수님뿐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천양지차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길 가다가 눈이 마주치면 냉랭하기 짝 없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입니다.
그러다가 아는 사람을 만나면 표정이나 몸짓 눈빛 몽땅 달라집니다.
누구인지 알고 있다면 그 사람 앞에선 마음과 기분 모두가 편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이라 해도 세상조건이기에 한계가 있어 아쉽기도 하지요.
세상조건 + 영원조건상으로 정말 좋아할 대상은 예수님뿐이라 믿습니다.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요한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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