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위대하심을 모르다니 참! 시기 질투 샘을 내는 감정에 빠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상대를 파탄으로 몰아가서 망하는 걸 봐야 시원하다고까지 하거든요.
예수님도 바로 이런 인간 감정의 그물에 그만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동네 애들 중 하나라며 비웃고 죽이려고까지 했다지요.
그런데 지금도 예수님을 그렇게 비하하는 사람들을 보면 맹추들 같더군요.
자기 생일부터 예수님 탄생년도를 쓰면서 그 위대하심을 모르다니 참!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마태오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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