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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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08-15 | 조회수51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모 승천 대축일 2014년 8월 15일 금요일 (백) ☆ 광복절 ☆ 프란치스코 교황님!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성모 승천 대축일입니다. 오늘 전례는 성모님께서 주님에게서 입으신 영광 을 장엄하게 표현합니다.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님의 전구를 청하며 우리 모두 마음 에 하늘을 품고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성껏 간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은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난 뒤 하늘에 큰 표징이 드러난 것을 전해 준 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의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이다. 또 다른 표징으로 하늘에 나타난 것은 크고 붉은 용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에게서 되살아나 죽은 이들의 맏물이 되셨다 고 고백한다. 죽음이 아담 한 사람을 통해 온 것처럼 부활도 그리스도 한 사람을 통 해 왔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날 것이다(제2독서). 성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방문하신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성모님을 찬 양하고, 성모님께서는 주님을 찬송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성모 마리아 하늘로 오르시니, 천사들의 무리가 기뻐하네. ◎ 알렐루야. 복음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56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 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46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 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 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 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 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 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55 장미 향 기도 ! 하늘로 오르신 마리아 성모님 하느님 은총 가득한 시기에 주님 뜻대로 그리스도 왕국 세상에 이루시어 모든 피조물 평화로운 행복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 무궁 올려 드리게 온 누리 그윽한 장미 향으로 고이 품어 주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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