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람들은 자기 안에, 그리고 자신의 삶에 가시를 지니고 살아갑니다. 장미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줄기에 돋은 수 많은 가시들을 지나 그 끝에서 마침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웁니다. -우리집 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