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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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08-30 | 조회수80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주님! 잘난 체하는 마음 내게 없삽고눈만 높은 이 몸도 아니오이다. 아기와 같나이다." (시편130,1-2) 그렇습니다. 어린이와 같아야 합니다. 특징을 지닌, 긴 대화를 더 정확히 말하면 이야기를
할능력이 없는 아주 어린 갓난 아기와 같아야
합니다. 기도할 때는 무슨 말을 하는지 사실을 모르십니까? 이미 참된 기도입니다. 육체에 싸여 있으며 탈을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 들어 주시는줄 안다." (마태6,7) 지나치게말을 많이 합니다. 기도는
아닙니다. 종종 교양을
과시하는 두려움을 드러내는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으로 항상 기도할
수있습니다. 말할 수 없을
때도 말입니다. 그분께 자신을 생명을 전해 주시고, 빛으로서알고 계신 것을 전해 주시며, 사랑으로서 사랑하도록 기도는
관상입니다. 하느님 자신으로
당신 자녀의 당신을 알고
첫번째 계명이 사랑하는 데
익숙해질수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쏟아 너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신명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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