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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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09-09 | 조회수60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2014년 9월 9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교우끼리 송사를 하며 욕심을 내세우는 모습을 강하게 질책한다. 신앙이 있다고 자처하며 형제들을 속이며 불의를 저지르는 이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할 수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밤새도록 기도하신 뒤 열두 사도를 뽑으신다.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간 예수님께서는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낫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 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 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 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 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 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80 나팔꽃 아침 ! 안개 드리운 강변 꽃밭에 작은 순백의 애기 나팔꽃 파랑 나팔꽃 활짝 피었네 이별의 자리에 하고 싶은 말 남기고 싶은 말 쫑긋이 듣고 전해 주려고 일찌감치 길섶에 나와 있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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