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말씀이 정답이라 깨달았습니다.
언제부턴가 연인들이 결혼해서까지 여자가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더군요.
그런데 이상한 건 그 후부터 점점 이혼율이 높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둘이 한 몸인데 사랑의 호칭이 오빠라면 여동생, 누이라는 건가요?
그런가하면 알건 모르건 사람들끼리 형님 언니 동생 그러는데 이건 또 뭐죠?
어떻든 가족이라는 걸 무엇보다 앞세우는 인간관계를 바라는 게 신기하네요.
왜 모두가 가족이길 바라는가에서 예수님 말씀이 정답이라 깨달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루카 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