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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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09-26 | 조회수53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2014년 9월 26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노 순교자 ♤ 말씀의 초대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이 모든 때는 하느님께서 마련하시고 이를 사람이 감지하게 하셨지만, 하느님께서 하시 는 일을 다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군중이 당신을 누구라고 하는지 물으시자 제자들은 자신들이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 제자들에게 당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으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시라고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 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 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 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 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 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97 들녘 빛깔 ! 들판에 펼쳐진 볏논의 빛깔 이른 벼는 황금빛 물들고 늦게 심어진 논에는 아직 초록빛 짙어요 앞서 거니 뒤서 거니 논밭 곡식들 수확 철 향하여 또록 또록 여물어 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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