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9주간 (9/12 ~ 17) | 성서사십주간 | |||
---|---|---|---|---|
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4-09-26 | 조회수50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9주간
제1일(9/12) 여러분은 마지막때에 나타날 준비가 되어있는 구원을 얻도록,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의 힘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1베드 1,5)
불의하게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느님을 생각하는 양심 때문에 그 괴로움을 참아내면 그것이 바로 은총입니다. (1베드 2,19) ⇒ 실천하기 어려운 말씀이라 생각듭니다. 순교성인들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느님을 생각하는 양심 때문에 그 괴로움을 참아 내신 분들입니다. 그런 신앙의 삶을 본받고 생활하도록 인내심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2일(9/13) 끝으로, 여러분은 모두 생각을 같이하고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며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말고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바로 이렇게 하라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1베드 3, 8-9). ⇒ 내게 잘못대한 사람에게 참아주기 보다는 보복하기가 쉽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상기하며 살아가자.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많은 죄를 덮어 줍니다. (1베드 4, 8) ⇒ 마음을 다하여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함으로써 마음이 편해지고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3일(9/14) : ?
제4일(9/15)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1요한 1, 6) ⇒ 남을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투덜대며 불평하고,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살지 않고, 죄를 지으며 살아가면 참다운 신앙인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서 참다운 신앙인이 못될때가 있곤 했습니다.
제5일(9/16)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요한 4, 21).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1요한 5, 14).
제6일(9/1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