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09-27 | 조회수44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백) ☆ 순교자 성월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1581년 프랑스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프란치스코 수도원의 도움으로 공부한 그는 사제가 되어 파리에서 본당 사목 자로 활동하였다. 빈첸시오 신부는 한때 여행 도중 해적에게 잡혀 노예 생활까지 하였다. 이 일로 말미암아 그는 고아와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데 일생을 바칠 것을 결심 하고 자선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1660년에 선종한 그를 1737년 클레멘스 12세 교황이 시성하였고, 1885년 레오 13세 교황은 모든 자선 단체와 병원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의 정신과 활동을 계승하려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인 ‘빈 첸시오 아 바오로회’가 1833년 파리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젊은이는 젊은 시절에 즐기고,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향하되 창조주를 기억하라. 나이 들면 먼지가 흙으로 되돌아가듯 목숨은 그것을 주신 하느님께로 되돌아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번째로 당신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신다. 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 제자들은 이에 대해 묻는 것조차 두려워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 워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3ㄴ-45 그때에 43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4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 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 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98 토끼풀 속 민들레 ! 여름 지내고 새로 돋는 토끼풀 잎의 틈새로 올라온 아주 작은 샛노란 민들레 맑고 밝은 환한 웃음에 여린 풀꽃들 미소 머금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