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서사십주간 | 40주간 (9/19 ~ 24) - 마지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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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4-09-28 | 조회수54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40주간
제1일(9/19)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있는 자다(묵시 1,18). ⇒ 인사발령나서 생활할때와 어떤 일을 할 때 처음과 마지막을 의식해서 생활할 때가 있었다. 주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기쁘게 생활해야겠다. 제2일(9/20) ? 제3일(9/21) ? 제4일(9/22) 다섯째 천사가 자기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그의 나라가 어둠으로 변하고, 사람들은 괴로움을 못 이겨 자기 혀를 깨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겪는 괴로움과 종기 때문에 하늘의 하느님을 모독할 뿐, 자기들의 행실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묵시 16,10-11). ⇒ 사람들은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고통을 당할 때 남을 원망한다. 또 주님을 원망하기도 한다. 왜 그러는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원인을 찾고 잘못된 것을 찾아 회개하고 주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당장 눈앞에 놓여있는 고통으로 좌절하기 쉽고 실의에 빠질 수 있지만, 그럴때일수록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에 믿음을 더하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자. 제5일(9/23) “하느님의 모든 종들아 낮은 사람이든 높은 사람이든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묵시 19,15) ⇒ 주님은 높으시도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주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사물을 꿰뚫어 보신다. 그 놀라운 주님께 흠숭드리자.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시고 영광받으소서! 제6일(9/24)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묵시 22,13) ⇒ 성서사십주간 공부를 시작하고 마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새벽에 읽은 것을 마칠 때도 새벽에 읽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오묘하시고 자비로우신 분, 주님을 찬미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주님께서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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