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의 남은 세월은 얼마일까?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4-10-05 | 조회수78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우리의 남은 세월은 얼마일까? '늙어가는 사람 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한해 두해 나이를 먹다보니 이 말처럼 인생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 진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두렵게
그렇게 살아온 청춘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에
그러나 지난날이 어려웠다고 해서 지나간 과거는 헛된 것이 아니다.
과거에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과거가 아쉽다면 오늘의 삶과 미래의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저는 몇년 전에 외국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제가 갔던 곳은 스위스와 독일이었는데 그곳에서 보았던 노인들의 모습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곳의 노인들은 정말 정결하고 그 곳의 노인들은 하루를 그냥 흘려보내는 법이 없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기에 이른 우리들은 보여주어야 한다.
그냥 쉬고만 있는 사람, 잔소리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이 깊은 사람, 늘 열심히 무었인가를 하는 사람이라는
또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야 우리는 비로소 젊은 사람들에게 어르신이라는 말을 듣기에
우리 자신이 스스로 존경스러운 모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현명한 생각과 깊은 이해심으로 젊은이들에게 존경받는 노인, 그리고 나이가 많아도 포기하지 않고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려는 태도를 지니고 여러 가지 취미 생활도 하면 좋겠지? 그리고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면 여러가지 일거리를 가질 수있기 때문에 고독이나 우울증은 우리에게서 멀어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 남은 인생은 얼마나 될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보내고 싶은 마음은 우리 모두가 똑 같을 것이다,
노년은 기력이 좀 약해진 것이지 정신적으로는 훨씬 더 원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늙은 자신을 탓하지 말고 남은 인생을 존경받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자신만의 인생설계를 만드러야한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한다면 아름다운 노년은 저절로 다가올것이다. 남은 삶이 길지 않으니 더욱 소중한 마음으로 살아야지 않겠는가?
옮겨온 좋은 글에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