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상대로 속된 머릴 쓰면 사기꾼, 도둑, 깡패조직의 보스 등은 IQ가 좀 높지요. 머리가 좋습니다.
일반인들 보다 머리가 잘 돌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외면이나 결과를 보면 순진한 사람보다 영리하다 할 수 있지요.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의 온갖 사고방식을 꿰뚫고 계시는 게 확실했습니다.
속이려는 사람, 딜레마에 걸리게 하려는 사람들의 마음 같은 걸 말입니다.
그러니 하늘과 예수님을 상대로 속된 머릴 쓰면 그건 여지없이 당하지요.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루카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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